사람은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으로 숨을 쉰다. 숨쉬는 행위는 너무나 자연스러워 일부러 숨을 들이쉬고 내뱉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 하지만 격한 운동을 하면 조금은 의식하면서 숨을 쉬어야 한다. 달리기를 할때는 코로 숨을 쉬지 않고 입으로 숨을 쉬고 뱉는다. 코로 숨을 들이쉬게 되면 산소가 적게 들어오는 탓인지 자꾸만 입으로 숨을 쉰다. 그리고 다시 격하게 입으로 숨을 내 뱉는다(원래 마라톤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은 입으로 들이쉬고 내쉬고 있다). 수영할때는 호흡이 또 다르다. 코로 숨을 내쉬고 입으로 숨을 마셔야 한다. 자유형을 할때는 머리가 물 속에 있을 때 코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가 물 밖으로 나올때 입으로 크게 숨을 마시고 다시 물속으로 머리가 들어간다. 평소에는 숨 쉬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서 숨을 쉬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숨을 들이마시고 뱉는 행위는 반대의 의미를 가진다. 숨을 들이마시면 산소를 몸안에 채우는 일이 되고, 반대로 숨을 내쉬면 몸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된다. 들숨과 날숨을 번갈아 하면서 몸은 필요한 영양소를 얻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한다. 격한 운동을 하면 몸 속에 산소가 많이 필요해지므로 빠른 시간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지므로 바빠진다. 반대로 걱정이 가득하고 마음이 무거우면 긴 한숨을 통해 몸속을 환기시킨다. 이렇듯 들숨과 날숨은 우리의 생존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하며 우리의 몸을 최상으로 유지 시킨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억누르고 있다고 다시 내뱉으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인생 역시 들숨과 날숨과 같아서 오르고 내리는 일이 항상 반복된다. 오를때는 힘들지만 내려올때는 가볍다.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인생이라는 길을 오르고 내리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꿈,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간다. 항상 오르는 사람도 없고 항상 내려오는 사람도 없다. 반드시 오른 사람은 다시 내려와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녹아 있다. 슬프고 기쁘고 화나고 즐거운 모든 감정들이 뒤셖여 있다. 이 감정들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연결한다. 슬픈 일 뒤에는 기쁜 일이 오고 화나는 일 뒤에는 즐거운 일이 오듯 인생에는 들숨과 날숨이 반복처럼 나타난다.
오늘 슬픈 일이 있어도 내일은 행복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도 가능한다. 우리가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패는 분명 슬픈 일이지만 실패를 통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몇번의 실패로 좌절을 겪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 끊임없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인생에서 오늘의 실패가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오늘을 참고 이겨내면 내일은 다시 태양이 솟아 오를 것이고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희망의 씨앗에 꾸준히 물을 주면 언젠가는 꿈이라는 열매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들숨과 날숨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뗄레야 뗄 수없는 관계다. 등산을 하면 산을 올라야 하고 정상에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한다. 실패와 성공 역시 동전의 양면과 같아 성공 뒤에는 실패가 있고 실패 뒤에는 다시 성공이 있다. 지금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좌절할 필요가 없다. 분명 길을 계속 걷다보면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만날수도 있고 반대로 좋은 상황을 만날 수 있다. 핵심은 계속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숨쉬기를 멈추면 숨이 끊어지듯 걷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에게 미래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꿈을 꿀 수 있다. 위기가 지나면 기회가 오고 기회가 지나면 다시 위기가 오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한번의 위기로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심호흡을 크게 해보자. 크게 들이마시면 크게 내쉴 수 있다. 인생에 어려움을 만나면 숨을 크게 마시고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우리는 들숨과 날숨을 모두 가지고 있다
아침사령관 2025년 목표
전자책 : 7월
종이책 : 12월
마라톤 : 4회 하프마라톤 대회 참여 (6월 14일, 2시간 19분 40초)
매월 책 리뷰 (4권씩) - 6월<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그리스인 조르바>,<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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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1회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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