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 서로 반대말이기보다는 상호 보완관계에 놓여있다. 성공 없는 실패는 없고 실패 없는 성공 역시 없다. 그 둘은 서로를 미워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손을 맞잡고 최상의 시나리오를 끌어낸다. 자신의 의지가 충분하다면 실패와 성공 모두 그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실패가 나쁜 것이고 성공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실패가 오히려 좋을수도 있고 성공이 나쁠 수도 있다. 때론 한번의 성공으로 인해 우쭐한 나머지 그 다음의 성공도 한번에 될 줄 알고 도전하지만 실패를 경험하고서는 그 누구보다 큰 좌절감을 느낀다. 이럴때는 오히려 성공이 독이 된다. 반면에 꾸준히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성공했을 때 그 누구보다 성공에 대한 값진 가치를 알게 된다.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성공이 주는 결과는 짜릿할 수 밖에 없다. 한번의 성공보다 수많은 실패 뒤에 오는 성공에서 진정한 성공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간절히 원했지만 손쉽게 들어온 성공의 가치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난 후의 성공의 가치와 그 무거움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실패를 딛고 쌓은 성공은 그래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실패 없이 얻는 성공과는 대조적이다. 실패가 성공을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앞으로 나아가고 멈춤을 알아서 조절해준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실패하고 쉽게 포기하고 말까? 실패 후 다시 도전을 하고 또 실패를 맞이할 용기가 없는 것일까? 요즘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쉽게 성공한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TV나 유투브, 각종 SNS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매체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는 대기업의 회장님 정도 되어야 성공이라는 이름의 타이틀이 붙었지만 지금은 꼭 대기업 회장님이 아니더라도 성공의 기준이 많이 다양해졌다. 매일 성공한 사람들의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며 그들처럼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쉽게 그들을 따라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뿐이지 그들이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을 이루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보이는 모습만으로 성공을 판단하며 또 성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이나 영상을 보며 그들을 쫓아서 노력하지만 결코 그것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된다. 한 두번 해보면 분명하게 알게 된다. 성공이 어렵다는 것을. 그리고 한 두번의 도전끝에 결국 포기한다. 성공을 너무나 쉽게 생각한 나머지 나도 그들처럼 금방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무모하게 덤볐지만 성공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들의 성공은 한두번에 형성된 것이 아니다. 수년, 아니 수십년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성공의 자리에 올랐고 우리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다. 고명환 작가 역시 한두권의 책을 읽고 베스트셀러 작가, 요식업 사장님이 된 것이 아니다. 무수히 망해본 경험과 수많은 책을 읽고, 또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경험이 오랜 기간 쌓여서 지금의 고명환 작가가 있는 것이다. 지금의 모습만으로 그동안의 실패가 묻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들의 성공에 미안함을 느껴야만 한다.
성공은 결코 쉽지 않다. 수많은 실패라는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야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시간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분명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5년, 10년, 2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황가람 가수는 20년의 무명가수 생활을 경험한 뒤에야 비로소 유명가수로서 그의 가치를 빛내고 있다. 이렇듯 성공은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끈기있게 자신의 꿈을 향해 어떤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행운도 찾아오기 마련이다.
성공이라는 열매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한여름의 비바람과 뜨거운 햇빛을 참고 이겨내야 한다.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버티는 열매만이 가을에 수확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결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남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된다. 성공은 포기의 반대말이 아닌 포기를 포기한 것이 성공이다. 그러니 오늘도 성공을 위해 살기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자. 그렇게 하루하루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은 언젠가 조용히 내 곁으로 찾아온다
아침사령관 2025년 목표
전자책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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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 4회 하프마라톤 대회 참여 (6월 14일, 2시간 19분 40초)
매월 책 리뷰 (4권씩) - 6월<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그리스인 조르바>,<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슈독>, 7월<폴리매스>, <나는 공부로 부자가 되었다> <천년의 질문>, <인간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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