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by 아침사령관


여러분은 아침형 인간에 속하는가, 아니면 저녁형 인간에 속하는가? 어림잡아 저녁형 인간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나 같은 보통 사람도 저녁형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심한 저녁형 인간을 넘어 올빼미형 인간이었다. 저녁이나 밤 시간에 자기계발을 한 것은 아니지만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오락거리에 빠져 있었다. 회식을 하며 밖에서 술자리를 갖거나 아니면 집에서 OTT 드라마 정주행을 하며 새벽까지 달렸다. 보통 12시는 기본이었고 늦으면 1시, 2시를 넘긴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밖에서 자주 회식을 하며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비일비재할 만큼 잦은 술자리를 가졌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게나 좋았다. 다음날 항상 숙취로 고생했지만 다시 밤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술 마실 사람들을 모색하며 전화를 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밤에 늦게 자면 아침에 늦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회사 출근을 위해서 최소 7시에는 일어나야 한다. 직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려면 1시간 전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한다. 7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씻고 준비해서 출발하는 시각이 7시 30분. 회사 출근까지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만원 전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전날 늦게 까지 먹은 술기운에 오전은 비몽사몽 흘러간다.


주말의 경우 특히 금요일 밤부터 OTT 정주행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다. 10편이 넘어가는 시리즈 드라마들은 한 편당 1시간정도 하는데 밤 9시부터 본다고 하면 6편을 보면 새벽 2-3시가 훌쩍 넘는다. 너무 재미 있어서 중간에 끊어야 되는데 못 끊어내면 결국 다음날 아침까지 다 보고 나서 잠자리에 들었던 적도 있었다. 토요일은 낮 1-2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토요일 밤 역시 새벽에 잠이 들고 일요일 역시 늦은 하루를 시작한다. 일주일 내내 일찍 잠자리에 드는 적은 한번도 없다.



예전에는 밤에 일찍 잠들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더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이 지배했고 그 시간을 내 방법대로 알차게(?) 사용했다. 하지만 나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깨어있어서 자꾸만 무엇을 먹게 된다. 밖에 있으면 술을 먹었고 집에 있으면 야식을 먹었다. 당연히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자꾸만 늘어나는 뱃살과 가늘어지는 팔과 다리는 모두 저녁형 인간에서 비롯된 부작용들이었다. 물론 저녁 시간에 자기계발을 해서 자신에게 투자를 한다면 그건 올바른 시간 사용법이다. 하지만 나는 옳지 않은 방법으로 저녁형 인간의 삶을 살았고 늦게나마 깨우친 바가 있어 새벽형 인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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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하던 중 아침 시간은 유일하게 변수가 생기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 시간을 독서, 운동, 글쓰기로 지금까지 채워오고 있다. 처음에는 독서만 하다가 그다음에는 글쓰기만 하다가 이제는 글쓰기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날 일찍 자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나는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위해서 10시 전후로는 꼭 잠자리에 든다. 2023년 10월부터 이어오는 미라클 모닝은 지금까지 꾸준히 99%의확률로 성 공적인 결과를 이룩했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무엇이 맞다 틀리다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는 변화를 위해서 저녁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자리를 바꿨다. 나의 경우 저녁형 인간보다 아침형 인간이 나에 대한 개발을 위해 더 보람있는 시간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매일 아침을 일찍 시작하며 닉네임을 "아침사령관"으로 바꾸며 그 누구보다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다. (기존 닉네임은 노예해방총사령관 이었다)


만약 여러분이 무엇인가에 열정을 다해서 한번 해보겠다는 욕심이나 다짐을 결정한다면 자신이 아침형 인간에 어울리는지 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지 따져본 다음 그 시간에 중점적으로 자신의 열정을 쏟아야 한다. 퇴근 후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개발할 수도 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자신을 성장시킬 수도 있다. 결론은 자신에게 어울리고 긍정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찾고 그 시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나의 경우 아침 시간을 활용하며 변화와 성장을, 느리지만 조금씩 성취하고 있다


만일 여러분이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으나 용기가 없거나 결단력이 없다면 나에게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통해 당신의 기적을 함께 써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침사령관 2025년 목표



전자책 : 8월


종이책 : 12월


마라톤 : 4회 하프마라톤 대회 참여 (6월 14일, 2시간 19분 40초)


매월 책 리뷰 (4권씩) - 6월<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그리스인 조르바>,<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슈독>, 7월<폴리매스>, <나는 공부로 부자가 되었다> <천년의 질문>, <인간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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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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