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무리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 문이 하나 있다. 지금까지 꾸준히 계속 두들겼는데 문은 옴짝달싹도 하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꼭 문을 열어야만 할 이유가 있다면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들겨야 할 것이고 더 이상 문을 열 이유가 없다면 여기서 포기해야 할 것이다. 문을 꼭 열어야 할 간절함이 있다면 반드시 열어야만 한다. 그 문 너머에 있을 간절히 원하는 대상과 조우하기 위해서는 기필코 열어야만 할 이유를 찾아서 각인시켜야 한다
살다 보면 수많은 장애물을 만난다.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더 많은 도약을 시도하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장애물을 헤쳐나간다. 때론 너무나 큰 장애물을 만나면 한동안 도전하지 못한 채 멍하지 바라만 보고 서 있을 때도 있다. 감당 불가능한 장애물을 만날 때 머릿속에 포기를 그린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 실력으로는 무리야!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다시 해보자,라는 조금은 비겁한 변명으로 자신을 합리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 불가능한 장애물 앞에서 포기할 때 일부 소수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해 수많은 도전을 반복한다. 다치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인내를 기르며 실패를 통해 배운다
장애물을 넘기 위한 도전의 과정은 나를 더욱 강하게 한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문을 열기 위해 더 많이 시도하고 반복하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실패의 과정은 문을 더 잘 열기 위한 깊은 배움으로 이어진다. 방법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전문성이 향상된다. 오랜 시간 문을 열기 위한 노력, 장애물을 뛰어넘기 위한 정성과 수고는 몸과 마음의 근육이 되어 쉽게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는 오뚝이로 변한다. 억새풀과 같은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모든 고난을 뚫고 직진하는 한 마리의 독수리처럼 모든 것을 지배한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7장 7절) 하나님의 말씀처럼 온 힘을 다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마침내 그 문은 열린다. 간절함이 문을 여는 열쇠다. 포기하지 않고 한곳을 지키며 꾸준히 두드린 결과 마침내 열리게 된다. 글을 쓰고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며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 그 끝에는 지금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층 성장한 나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매일 읽고 쓰고 뛰는 루틴 한 생활은 그 어떤 시련에도 휘둘리지 않는 강인한 나를 만든다. 매일 나를 강하게 단련하며 문을 열기 위한 걸음을 걷고 있다.
솔직히 문 뒤에, 장애물 너머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다만 지금 내 앞에 있는 도전의 과제를 꼭 완수해야만 다음 무대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다. 여기서 포기하고 멈추면 나에게 다음 무대는 나타나지 않는다. 변화된 나를 만날 수 없다.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매 순간 두드리는 행동을 멈춰 서는 안된다. 꾸준히 문을 두드리며 기회를 얻고 열쇠를 찾아야 한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이유는 반복적으로 꾸준히 하나의 행동을 계속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앞에 커다란 벽이 있어 아무리 애를 써도 벽을 뚫을 수 없다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벽을 쳐보자, 한번, 두 번, 100변, 1000번, 10000번, 분명 벽은 언젠가 허물어진다. 아직 벽이 허물어질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은 것일 뿐, 무너지지 않는 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