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성공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동의할 것 같은 진신을 손에 넣는 것이다. "
<타이탄의 도구들>
점점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1등부터 100등까지 등수를 매기며 경쟁하는 시대는 과거다. 지금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세상이다. 다른 사람과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 아무런 경쟁 없이 오직 사명감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 길을 걸어간 것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발견했다. 한 가지 분야에서만 특출난 인재가 아닌 다방면에서 뛰어난 폴리매스와 같은 사람들이다.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인 스페셜리스트보다 다방면에 다양한 지식을 갖춘 제너럴리스트가 주목받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미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다. 그들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또 수많은 경쟁을 해야 만 한다. 하지만 경쟁에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들을 이겨봐야 또 다른 경쟁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경쟁은 다른 경쟁을 잉태하며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 언제나 1등이 되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지만 1등이 되어도 다른 도전자에게 위협받을 것이고 1등이 되지 못하면 그 또한 낙오자의 낙인이 찍히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길을 걸어간다면 그 안에서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고 결국 발전은 없이 경쟁만 치열한 세상이 될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와 방법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진실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든 사람이 다 걸어가는 길이 아닌 나만의 개성과 뾰족함이 있는 새로운 길을 창조해야 한다. 그들 중의 하나가 아닌 유일한 내가 되어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만이 미래 시대에 인공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고 생존할 수 있다.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실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에 1승 4패로 진 것만 봐도 인간은 한 가지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결코 앞설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인간은 AI를 이기기 위해서 다양한 학문과 문화를 합치고 분해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손자병법에서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전쟁에서 이기는 가장 핵심 전략이라고 말한다. 싸우지 않고 이기려면 결국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 차별화를 갖고 독창성과 유니크를 내세워 무대 위로 뛰어들 때 경쟁자 없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이것은 지금 현실의 모든 부분에 적용 가능하다. 우리가 매일 쓰는 글에서도 남들과 비슷하거나 같은 글을 써서는 아무리 글을 잘 써도 평균 근처일 뿐 확실한 베네핏을 얻을 수 없다. 나만의 무기는 나만이 갖고 있는 뾰족함에서 나온다. 그 뾰족함을 찾아서 더욱 갈고닦은 담금질의 과정에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내가 완성된다.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나만이 가지고 있는 뾰족함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을 살면서 별로 고민해 보지 못한 질문이다. 똑같은 경쟁 사회에서 상대방보다 조금 더 앞서기 위한 경쟁만을 위해 노력하고 구슬땀을 흘렸지만 정작 내가 그들과 무엇이 다른지는 알지 못했다. 솔직히 알 필요도 없었다. 경쟁 사회에서는 옆 사람보다 조금 더 잘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나에 대해 알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AI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바뀌고 있다. 더 이상 경쟁을 통해 성공의 길로 접어드는 세상은 사라지고 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나만의 길을 찾아야만 한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