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아보카도 키우기,
아오의 새싹!
에헴~
요만큼 나더니 아침저녁 다르게 잘 자라는 싹.
♪
자란다잘한다자란~다~
ᕕ( ᐛ )ᕗ♪
다행히 화분에서 뿌리를 잘 뻗고 있다.
그리고 아삼이까지와 다르게 정말 물을 별로 안 마신다. 며칠에 한 번이라니... 아직 뿌리가 별로 길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물을 저장하지 못할 텐데. 줄기는 팍팍 자라면서~
아원이, 아투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흠뻑 줘야 했는데.. 뭔가 품종이 다른 걸까? 개량이 된 건가?
무던한 표정이 관건인가? ㅎㅎㅎ
아기의 통통한 뺨을 생각하며 그린 얼굴. 뺨의 살 때문에 쳐진 입꼬리가 포인트입니다. 후후.
아넷이를 과습으로 홀랑 안녕한 게 너무 아까워서 물을 약하게 주고 있다.
과습이 될까 싶어 줄기에 힘이 없어지면 물을 준다.
그것도 갈라진 씨앗 위로 살짝만.
목말라서 줄기가 휘었는데, 달려가느라 머리 꽁댕이가 휘날리는 것 같다.
물 마시고 몇 시간 뒤 꼿꼿.
잘 자라서 더 큰 화분으로 가자~ ^^
& 오늘의 홈 카페>
갓 내린 커피와 달달한 초코 케이크..
모카포트, 돈 까밀로씨는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특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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