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추군 Feb 24. 2024

시간의 간격

시간의 간격


바쁘게 지나간 토요일.

문득 아이의 시간은 내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과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가속도가 붙은 시간의 흐름을 살고 있는 나이가 되버린 지금. 때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으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같은 시간의 간격을 걷고 싶다.


#추군 #드로잉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맞팔 #스친생각 #생각 #시간

작가의 이전글 감정의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