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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히어 입사 4개월차, 매출 1억 만든 신입의 전략

세일즈 무경력 신입 SDR이 4개월 만에 매출 1억 찍은 비결 공개합니다

by 세일즈 닥터

세일즈 경험 0 → 입사 4개월 만에 매출 1억 달성한 신규 입사자(SDR) S님의 이야기

세일즈 경험이 전무한 신규 입사자(SDR)가 입사 4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을 만들었다고 하니깐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겠죠.”
“운이 좋았던 케이스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S님은 세일즈 경험 0, 업계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2025년 8월 11일 페이히어에 합류했습니다.

사실 S님의 시작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프로스펙팅(고객 발굴)이 막막해 발을 동동 구르던 날도, 예상치 못한 고객의 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지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동료들에 비해 속도가 더디다는 조급함에, 세일즈 롤플레잉만 무려 8회차 넘게 반복하며 고군분투해야 했죠.

그런 S님이 입사 4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이라는 숫자를 찍었습니다. 8월 중순에 합류해 10월에 5천만 원을 달성하더니, 불과 한 달 만에 그 기록을 2배로 갈아치운 것입니다. 저조차 제 눈을 의심했을 정도로 경이로운 폭풍 성장이었습니다.

경험 전무했던 신입 SDR이 10월 대비 매출을 200% 증대 시키고, 4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요약하면 크게 5가지였습니다.

1. 감으로 파는 세일즈가 아니라 왜 이 질문을 해야 하는지까지 정리된 세일즈 구조
2. 개별 역량에 맞춰 개선될 때까지 집요하게 진행하는 롤플레잉과 코칭
3. 개인 성과를 숨기지 않고 잘 된 방식은 바로 공유되는 팀 문화
4. 숫자만 압박하는 조직이 아니라 성장 속도를 함께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5. 세일즈를 ‘재능’이 아니라 학습 가능한 기술로 다루는 환경

사실 이런 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저희도 '어떻게 하면 세일즈를 운이 아닌 구조의 영역으로 가져올 수 있을까'를 매일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S님의 성장은 그 고민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준 감사한 사례일 뿐이죠.

저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일즈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만 하는 걸까?"
”동료들과 성과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게 정말 가능할까?"

이런 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희가 그동안 찾은 답들을 아낌없이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이직을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세일즈라는 직무에 대해, 혹은 성장하는 조직의 문화에 대해 결이 맞는 분과 건강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마침 12월 한 달간, 저희 비즈니스 리더와 가볍게 대화 나누실 수 있는 시간을 열어두었습니다. 페이히어 세일즈 팀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페이히어 비즈니스 리더와 커피챗 하기]
- 신청 링크: https://buly.kr/Cskp5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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