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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예림 Nov 12. 2021

어루만Gym에 놀러오세요

자람캠퍼스와 함께하는 엄마들의 건강습관 만들기 

돌봄의 주역인 엄마,


엄마는 돌봄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소중한 가족들을 돌보다 보면, 정작 '나'를 돌보는 일에는 뒷전이 되진 않나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내가 나를 먼저 잘 돌봐야, 채워진 에너지로 소중한 사람들도 잘 돌볼 수 있다는 것!
엄마인 '나'를 돌보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 어루만짐(Gym)에서 함께 시작해볼까요?


어루만짐(Gym)은
다이어트 모임이 아닙니다. 


건강한 습관 만들기=다이어트?
'건강 관리'라고 하면 다이어트를 떠올리기 쉽지요. 그러나 어루만짐에서 얘기하는 건강 관리는 단순 체중감량,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그럼 어루만짐에서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운동습관을 만들어요.

“코치님, 저는 운동을 정말 못해요.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데 자꾸 저 자신과 타협해요.
게을러서 그런 건지, 체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 쓰는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이해하기보단, 쉽게 다그치고 자책하곤 해요.
근데 사실, 운동을 꾸준히 해오지 않았다면 못하는 건 당연해요. 나는 40살이지만, 몸 쓰는 나는 겨우 4살일 수도..

우리는 몸 쓰는 '어린 나'를 다독이며 천천히 움직여볼 거예요.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내 몸의 속도에 발맞추다 보면, 조금씩 건강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식습관을 만들어요.

“건강 챙기려면 제한되는 음식이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사실 아이 식사는 이것저것 잘 차려주려고 하는데, 저를 위한 끼니는 대충 때울 때가 많아요."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는 '안 돼'가 많아요. 탄수화물, 배달음식.. 안돼! 안돼!
그러다 보면 '이번에도 나는 안 되는구나...' 하며 쉽게 포기하게 되지요.

어루만짐에서는 '안 돼'보다는 최대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요.
배달음식을 먹더라도 조금 더 건강한 메뉴를 선택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도 덜 부담되도록. 쉽고 즐겁게 만드는 식습관!

마지막으로, '대충 때우는 식사'가 아니라, '나를 위해 정성껏 챙겨 먹는 식사'를 시작해봐요.
나를 귀하게 여기는 행동이 습관이 되면, 자연스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거예요.


어루만짐(Gym)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오프닝 모임 (Zoom)

3주간 함께할 프렌즈들과 인사를 나눠요.
어루만짐 클래스의 목적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모임 안내를 드립니다.


✅ 습관 인증 (오픈 채팅방)

매일 프렌즈들과 함께 응원하며 운동습관, 식습관 인증 기록을 쌓아요.
인증을 통해 코치님의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어요. 함께 나누며 얻는 운동/식단 팁은 덤!


� 1:1 전화 코칭 (1회, 30분 진행)

2주 차가 되면, 코치님과 프라이빗 전화 코칭을 진행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극복하기 위한 행동방법 등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어요.


� 마니또 응원

3주 차에는 마니또를 지정해서 응원을 나눕니다. 마음과 격려를 나누며 즐겁게 건강 습관을 이어 나가요!


��‍♀️ 클로징 모임 (Zoom)

3주간 경험한 나의 스토리를 함께 나눕니다. 


*어르만 Gym 은 매월 1주 화요일에 시작해 3주 화요일에 종료됩니다. 
*신청 및 문의는 #자람 캠퍼스에서 상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어요:) 
https://zaramcampus.co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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