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 더 커지는 사랑:)
올해도, 설레발 생일 축하 자축게시글을 올립니다:)
제 생일 축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부탁드려요.
이번 주 일요일(2월 23일), 제 생일입니다. 마음이 담긴 축하는 언제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더라고요.
작년에 이어 그 기쁨을 더 의미 있게 나누고 싶어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립니다.
제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새날을 여는 오늘"에 보내주세요.
후원 계좌: 기업은행 085-055616-01-113 (새날을 여는 오늘)
후원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C901wIcwzd6xm1_5yTRwuXOTd3eopzGLFFaSz_JoufEHKWg/viewform
"새날을 여는 오늘"은?
올해부터 **"<새날을 여는 청소녀 쉼터>"가 "<새날을 여는 오늘>"**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습니다. 성착취·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삶이 위태로웠던 청소녀들이 머물며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작은 주택을 개조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갈 용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쉼터를 지키고 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소녀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선생님들 역시 부지런히 자기계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분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비록 몽골에서 공부하느라 제가 직접 가서 이들과 함께하는 것은 잠시 멈춰있지만, 여전히 저는 이들과 함께하고 싶고,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후원금 기부 (위 계좌로 직접 송금 가능)
-물품 기부 (쉼터에서 필요한 물품 전달 가능)
-자원봉사 참여 (아이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기회)
혹시 후원이나 참여를 해주신다면,저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기억하고 싶어요.
저에게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 될 거예요.
"새날을 여는 오늘"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공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축하를 기다립니다.
미리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예림 드림
후원 계좌: 기업은행 085-055616-01-113 (새날을 여는 오늘)
후원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C901wIcwzd6xm1_5yTRwuXOTd3eopzGLFFaSz_JoufEHKWg/viewform
덧. 입소자의 수기를 첨부해요.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지만, 굳이 제가 <새날을 여는 오늘>을 택한 이유는, 입소자들이 따듯함에 힘입어 제2의 김예림으로, 자신을 치유한 마음력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꾸고, 힘있게 도전하는 삶을 꿈꿨으면 좋겠는 희망을 전하고 싶어서에요.
새날을 여는 오늘 2025년 1월호 뉴스레터 바로가기: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LqpZ3QBBZ5-95ltJp0Pdaw4_MZyqO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