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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입장에서의 접근방식

환자의 삶에 녹아드는 진료

by 김예림

Infectious disease 시간에 칭찬을 받았다. history taking 질문을 구성하는 사고방식이 의사로서 아주 적절했다고 하셨다.


칭찬을 받으면서도 긴가 민가 했다.


나는 단지 CBC(혈액검사) 결과 간수치가 높게 나왔기에, EBV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다른 요소를 배제할 수가 없어서, 간독성 부작용이 있는 약을 먹고 있지는 않은지, 간질환에 걸렸던 history가 있는지, 약이나 음식에 알러지가 있는지를 물어봤었다. 그게 칭찬의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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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재의 생동감있는 에너지를 촉진하고, 마음을 다하는 성실함을 자부심과 전문성이 담긴 행동으로 이끄는 운동심리학자, 멘탈코치 김예림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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