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축복이라
감사는
때가 없어야 합니다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감사는 호흡이어야 합니다
기쁜 날엔
기뻐서 감사
슬픈 날엔
더 슬프지 않아서 감사
감사는 습관이어야 합니다
기쁜 날의 감사도
슬픈 날의 감사도
모두가 귀하지만
더 귀한 감사는
슬플 날의 감사입니다
기쁜 날 감사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슬픈 날의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쁠 때 웃음 짓는 사람은 그 모습이야 예쁘겠지만 누구라도 할 수 있기에 귀한 웃음은 아닙니다. 고난에도 웃음 짓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감동마저도 전하지만 그런 사람 드물기에 귀한 웃음 아닐 수 없습니다.
슬플 때 웃음 짓고, 슬픈 날 감사하는 것은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슬픈 날의 감사가 드물기에, 그래서 더 귀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 큰가 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다니엘과 함께 그 친구들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금신상 앞에서 절하지 않았습니다. 왕명 거역의 결과로 세 친구는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극렬한 풀무불에 던진다는 위협 앞에서도 당당했고, 하나님 능력에 대한 확신과 고난에도 하나님 섬김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주시지 않아도 저희는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세 친구를 보며 우리를 돌아봅니다.
아주 작은 고난에도 감사는커녕 하나님께 불평하고 등을 돌리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은 다니엘의 세 친구들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보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뜨거운 풀무불에서 털끝하나 상하지 않게 지켜주셨고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에 처했을 때 실제의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을 원망했다면... 과연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있었을까요?
고난은 축복으로 위장한 선물입니다. 고난 속에서! 슬픔 속에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