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천국 가는 그 길이
순탄한 길이라면
누군들
그 길 택하지 않으리오
내가 원한 천국 문
쉬이 열린다면
어느 누가
그 문 두드리지 않으리오
험하기에 고난이요
좁기에 외롭지만
빛난 영광 바라보며
기쁨으로 걸어가요
꿈을 이룰 그 길이
평탄한 길이라면
세상에
그 길 외면할 자 누구리요
내가 원한 꿈의 문
쉽게 열린다면
어느 누가
그 문 두드리지 않으리오
실패로 무릎 꿇고
좌절로 쓰러져도
멋진 꿈을 바라보며
희망으로 걸어가요
천국의 문은 좁습니다. 성공의 문도 좁습니다.
수 백대 일, 수 천대 일, 수 만대일... 이 표현들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명문고에 입학하고,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문이 그렇고, 각종 고시에 합격하는 문이 그렇고, 취업에 이르는 문이 그렇습니다. 세상의 어떤 길이든 영광의 문은 그렇게 좁습니다. 영광의 길은 그렇게 고난의 길입니다.
그렇다고 좁은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넓은 길도 있습니다. 수 백대 일, 수 천대 일, 수 만대일이라고는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좁은 그 길을 택하지 않고 넓은 길을 택합니다. 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갈 수 있는 넓은 길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넓은 길, 별 것 아닌 길에는 빛난 영광을 맛보기 어렵습니다. 설렘과 기쁨도 크지 않고, 보람과 희망도 크지 않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마 7:13~14)
좁은 길에 우리의 영광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영광을 얻은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도 쉽게 그 위치에 오른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광의 자리에 선 사람들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자리는 좁은 문입니다. 영광을 향해 가는 그 길은 좁은 길입니다.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통과하기 위해서 고통을 넘어서고 인내로 참아내야만 합니다. 유혹들과 싸워 이겨내야 합니다. 고통과 인내 그리고 많은 유혹들과의 싸움을 회피하는 사람들과 이 싸움에서 패하는 사람들은 결국 넓은 문과 넓은 길을 택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설렘과 기쁨이 없습니다. 보람과 희망을 품에 안기도 어렵습니다. 쉬운 길에는 영광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훗날의 영광을 위하여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기쁨의 문이요, 행복의 문인 좁은 문을 택해야 합니다. 미래의 벅찬 감동을 위하여 지금 걸어가는 길이 고통스럽더라도 진리의 길이요, 성공의 길인 좁은 길을 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