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일기_13-프로필 사진

by 박동기


카톡의 프로필 사진을 자신을 대변해 준다. 오늘 방송 '아는 형님'을 보니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누구의 것인지를 맞히는 것을 했다. 그만큼 프로필에 뭘 올려놓느냐가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어떤 사람인지 대충 파악이 가능하다.


프로필에는 자신의 사진들을 올려놓을 때가 많이 있다. 사진은 자신의 제2의 자아이고 표현의 다른 방법이다. 책에도 표지에 사진이 있거나 작가 소개 부분에도 사진이 들어간다. SNS에도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다.


책 표지가 자신의 사진인 경우가 많고 작가와의 만남에도 사진들이 많이 들어간다. 나는 사진 노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얼굴이 잘 생기고 피부가 우유 빛깔이면 걱정 없겠지만 평범한 아저씨 얼굴이니 노출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책이 출간이 되어 외부에 얼굴이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조금은 걱정이 된다. 얼굴이 뽀얗고 잘 생긴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 책이 많이 팔리기 위한 홍보를 위해서는 어디는 갈 생각이며 최대한 노출도 할 생각이다. 좀 호감이 가는 얼굴이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무엇보다도 책 내면의 얼굴이 훌륭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내심 기대 반, 걱정반이다. 좋은 책이 되어 많은 독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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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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