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연우의 뜰
Apr 07. 2024
마음수업
"아침에는 한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저녁에
한 사람의 슬픔을 덜어주기를"
문태준 시인님의 이 문장에 오랫동안 마음이 머물렀러요.
저도 시인님처럼 매일
소리 내어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지요.
출퇴근할
때에도,
부모님과 걷고 일기를 쓸 때에도,
사진을 찍고 글을 쓸 때에도,
이 문장을 외우며 살아가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우리 동네 벚꽃이 하늘을 가득 수놓은 4월
첫 주말입니다.
#문태준시인
#마음수업
#문장수업
#난 첫 문장을 기다
렸다
#벚꽃
#사월
keyword
마음수업
벚꽃
다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