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쓴 나의 마음
내가 원하는 것은
열심히 일해서 얻은 수입으로 나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
어리석든 여리든 내 취약성을 드러내며 나답게 살아가는 것,
보다 자신감있고 충반하게 나를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
상대의 눈치를 보기 보다 내 눈치를 먼저 보는 것,
내 감정과 느낌을 외면하지 않고 잘 해석해내고 수용하는 것,
내가 추구하는 옳음이 예민함으로 치부되지 않는 커뮤니티에 속하는 것,
지금까지의 나와 결별하고 새롭게 앞으로의 시간을 바라보는 것.
수많은 책들이 너 자신을 찾으라고 소리치지만 진짜 내 길을 찾으려면 제일 먼저 물어야할 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이지요. 내 마음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매일 아침 스스로 원하는 것을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어떤 날은 멋진 단어로 꾸며쓰고, 어떤 날은 날것의 감정을 쏟아냈다. 수십번의 질문마다 답은 모두 달랐지만 지향은 같았다.
미래의 나는 작지만 단단하고, 소박하지만 근사하고, 뾰족한 취향같아도 이상하게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나만의 브랜드와 살고 싶다는 것
내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자신은 없지만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