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를 집어 삼킨 괴물 같은
또 아이유 얘기를 먼저 할게.
언젠가 말했듯.
난 아이유 때문에 여자뮤지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
아이유가 뮤즈에게 영혼을 팔아 재능을 받았다면,
이 친구는 뮤즈를 집어 삼켜 재능을 얻은 듯해.
머리를 잘라 힘을 잃은 삼손은 남자,
그녀는 머리를 밀고 악마적 재능을 움켜쥐었어.
그래,
그녀를 보면
bjork 이 생각나.
재능이 넘쳐 기괴해 보이는 거 있잖아.
아이슬란드 하면 비요크가 생각나는 건 왠지 자연스러운데,
네델란드 하면 그녀가 떠오르지는 않아.
튤립, 풍차, 히딩크, 아이트호벤 등이 먼저 생각 나거든.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 친구가 네델란드의 대표이미지가 될 거 같아.
그 친구가 바로
kova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