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_ sabrina claudio

no rain no flowers (feat. SNS)

by 이게바라

또 아이유 얘기로 시작할게.

이번 아이유 신곡 있잖아.

팬들에게 하는 경고 메세지.


​SNS가 소통의 장이 된지 오래된 것 같지만

불과 얼마 되지 않았어.

기억 나는 게 있는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트위터를 한다고 해서

그때야 '트위터'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본 거 같아.

근데 어느덧

SNS가 없었던 시절은 일제감정기 쯤 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그래, 그만큼

​좋고 편한 것은 쉽게 젖어드나봐.

그래서

대중은 문화를 소비, 향유하는 방식이 바뀐거 같애.

그러면서

스타의 일상까지 관여하려는 경향이 생겼어.

왜냐면

SNS를 통해 자기들이 그러며 놀고 있거든.

그렇기에 SNS에 올린 글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해.

비단 연예계만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야.


여기 이 친구가 몇 년 전에 SNS에 한 말 때문에 곤욕을 치뤘대.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얘기일거야.

이 친구가 96년생이니까 몇 년전에 한 얘기라면 그 후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말야.

​여튼 큰 곤욕을 치루고 앨범을 냈는데

제목이 '비 없인 꽃도 없다.' 야.

멋진 제목이야. ​

​싱어송라이터인 이 친구.

꽃이 되기에 충분해.


비를 맞고 더욱 활짝 핀

이 친구의 이름은


sabrina cl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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