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rain no flowers (feat. SNS)
또 아이유 얘기로 시작할게.
이번 아이유 신곡 있잖아.
팬들에게 하는 경고 메세지.
SNS가 소통의 장이 된지 오래된 것 같지만
불과 얼마 되지 않았어.
기억 나는 게 있는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트위터를 한다고 해서
그때야 '트위터'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본 거 같아.
근데 어느덧
SNS가 없었던 시절은 일제감정기 쯤 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
그래, 그만큼
좋고 편한 것은 쉽게 젖어드나봐.
그래서
대중은 문화를 소비, 향유하는 방식이 바뀐거 같애.
그러면서
스타의 일상까지 관여하려는 경향이 생겼어.
왜냐면
SNS를 통해 자기들이 그러며 놀고 있거든.
그렇기에 SNS에 올린 글 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해.
비단 연예계만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야.
여기 이 친구가 몇 년 전에 SNS에 한 말 때문에 곤욕을 치뤘대.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얘기일거야.
이 친구가 96년생이니까 몇 년전에 한 얘기라면 그 후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말야.
여튼 큰 곤욕을 치루고 앨범을 냈는데
제목이 '비 없인 꽃도 없다.' 야.
멋진 제목이야.
싱어송라이터인 이 친구.
꽃이 되기에 충분해.
비를 맞고 더욱 활짝 핀
이 친구의 이름은
sabrina cl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