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 믿어~
I'ma break you off
let me be your motivation to stay and give it tonight
and baby turn around let me give you innovation, hey cause I do it so right
탱탱볼에 바람을 가득 채워 넣고 튀겨도 그녀만큼 탄력적이지 않을 거야.
그녀의 탄력은 튕겨져 달에라도 가 닿을 기세야.
내가 보기엔 범 우주적 걸그룹이 있었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비주얼이 그랬어.
그들이 쭈르륵 선 무대를 보면 멤버 중에 외계인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fifth harmony
어쩜 그렇게 다섯 명이 다 제각각인지.
normani 가 그중 한 명이야.
그래 그녀들은 이렇게 혼자서도 충분히 빛나는 거 같아.
카밀라에 이어 노르마니도 이번 노래로 아마 우뚝 설 것이 분명해.
뮤비를 보니 퍼포먼스가 장난 아냐.
특히 노래 중 트럼펫 소리는 노르마니에게 퍼포먼스 맘껏 펼치라는 신호야.
가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해.
이 가사는 '오빠만 믿어, 손만 잡고 잘게' 식의 허풍이야.
어떡하든 상대 이성과 자려는 것은 같은데, 이 경우는 너무 놀골적이야.
'누나가 말야 오늘 밤 널 완전 부셔 놀 거야. 오늘 밤 누날 줄게. 너에겐 motivation이 될 거야.
일리와 봐. 누나가 오늘 아주 그냥 너에게 innovation 을 맛보게 해 줄게. 걱정 마 누난 워낙 잘하거든.'
뭐 이런 뉘앙스 아냐?
이렇게 시작한 가사는 다시 재촉을 하고.
fallin' into the bed
why would we ever do somethin' instead of fallin' into the bed right now
남자 애한테 심지어는 이렇게까지 말을 하면서 설득하는 거야.
get you naked but I won't tell'em yee
cause you know that there's no one better boy
boy 와 하룻밤을 보내려는 누나의 정성이 눈물이 날 지경이야.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자신을 어필하며 남자를 설득하는 여자의 주체적인 자세야.
남자와 자고 싶을 때 술 취한 척 하는 경우보다는 훨씬 나.
이렇게 주체적인 자세는 약간의 허풍이 있어도 무척 권장할만한 자세야.
이 노래가 빅히트를 쳐서 여성들에게 motivation이 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