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딱 보기 좋은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바로
< Don‘t Look Up >
새해 첫날 지구의 종말을 실감 나게 접하고 나니
무려 2022년의 새해 첫날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행성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데,
민디박사 가족과 식사를 하던 케이트(제니퍼 로렌스)의 대사입니다.
I’m grateful we tried.
애쓴 자 죽음 앞에서 품위를 지켰습니다.
나는 내가 원했던 나로의 삶은 아니지만,
끝까지 애쓰다 죽겠다고 늘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