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gumi 입니다.
벌써 봄꽃이 만개했어요.
날씨도 정말 따뜻해졌구요. 집 근처의 작은 천에 나가면 따뜻함과 생기있는 기운을 느낄 수 있죠.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의 표정도 참 밝아보이구요.
요즘 애플 TV에 [파친코] 시리즈가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죠.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로 일제 강점기 시절과 80년대 일본으로 간 듯한 느낌도 주고요.
무엇보다 한 가족의 이야기이면서 일제 강점기의 한국인 그리고 재일 교포들의 어려움과 감정을 담기도 했어요.
저는 어려운 일들을 당당히 겪어낸 선자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머니들이 떠올랐구요.
우연하게 접하게 된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서는 또 다른 어머니 상을 보여줍니다.
현대의 노년기를 다루기도 하구요.
그렇게 이어져 영화 <미나리>의 외할머니 순자까지 생각이 이어졌어요.
많은 어려움에도 늘 묵묵히 힘을 주시는 어머니.
여러분은 어떤 생각과 감정들을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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