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로서의 뮤지엄museums
"전면 철거 후 공원으로 만드는게 원래 계획이었지만,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게 아니라 기존 건물을 보수하는 서울형 도시재생방식을 선택하여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돈의문 지역의 역사와 재생을 소개하는 돈의문 전시관,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한옥시설, 6080세대의 추억이 살아 있는 아날로그 감성공간 등 100년의 시간이 중첩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아빠 엄마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자녀들에게 안내할 수 있는 박물관 마을, 다양한 예술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재미있는 마을, 도심 속 골목 골목의 정취를 느끼며 사진으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