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정책언어 치환 워크숍 자문 및 퍼실리테이터

2022년 ART·CULTURAL RESEARCH·INTERMEDIARY

청년예술인 예술정책언어 치환 워크숍

자문 및 퍼실리테이터로 참여

2022년 11월 문화not공장의 “문화예술정책언어 대백과사전”프로젝트 참여자로 동참

아르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으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입장에서 문화예술법에 기반한 문화예술정책을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이야기 나누고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기획운영은 문화not공장에서 진행, 워크숍 자문 및 퍼실리테이터로 참여

� 워크숍에 대한 문의는 문화not공장에 프로젝트참여경험에 대한 문의는 브런치제안하기로 연락 주세요!

청년예술인 문화예술정책언어 대백과사전 프로젝트

청년문화예술인들이 실제 문화예술정책의 영향을 받는 당사자들이지만 실제로 어떤 정책이 있는지 어떤 이유로 정책이 만들어졌고 그 정책이 본인들의 문화예술인으로서의 활동에 혹은 삶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도움을 받고 싶어도 정책을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not공장에서 그와 같이 정책을 멀고 어렵게 느끼는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그들의 입장에서 정책을 들여다보고 또 이야기 나누어보면서 정책을 좀 더 이해하고 또 어떤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나아가 어떻게 정책이 현장에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청년예술인 문화예술정책언어 대백과사전 프로젝트 참여 과정

언어치환 워크숍 1차
청년예술인들이 모여서 현재의 문화예술법과 이에 기반한 문화예술정책을 검토 실제 문화예술진흥법령, 문화예술인정책들에서 어려운 단어들을 검토, 논의, 정리

언어치환 워크숍 2차
1차 워크숍에서 나왔던 다양한 단어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각 분류별로 추려낸 문화예술정책단어와 문장 총 100개 치환 함께 모인 청년예술인들이 누구든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의 언어로 바꾸는 작업 진행, 정리

* 온라인살롱과 워크숍 1,2차를 거친 청년예술인 당사자들이 바꾸어 낸 문화예술정책언어들은 문화not공장의 정리를 거쳐 프로젝트를 지원한 아르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달됩니다. 이들의 목소리가 추후 문화예술정책에 반영되어 실제 더 많은 문화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