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의 의사가 남기는 지혜
이 분은 광주 하나통합의원의 전홍준 박사님이다. 전세계 암환자들이 찾는 78세의 고령의 외과전문의다. 환자들에게 의성이라 불리는 그가 이 영상에서 진심을 담아 전하려는 메세지는 '믿음'이다.
그는 젊은 시절 전국 의대입학생 중 수석이였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분이 또 계시는데 이상구 박사(내과의사/80세)이다. 이 두 분의 메세지는 복사판 처럼 동일하다. 인생 역경도 비슷하다. 그들의 공통점은 극단적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의 개종이다. 이 두 분이 완치시킨 암환자의 사례는 영상에 달리는 댓글만 보아도 이게 사실인가 싶게 많다.
20~30대... 나는 교양과학도서를 매우 좋아했다. 특히 리쳐드도킨스류의 진화심리학은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과학적 진리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유교, 도교, 불교의 도가 큰 철학이라고 생각했었다. 성경은 그저 예수라는 매우 착한 사람이 남긴 뻔한 착한 말을 기록한 책 정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다름없이 어렵게 꼬운 말로 여기저기 해석되는 신빙성 없는 시, 또는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토템 정도로 보았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갈 수록 세상 일은 점점더 이해가지 않았고 해석되지 않았다. 내가 배워온 전문서에 나오는 통계 보다 내가 살며 겪은 체험적 통계가 점차 패턴이 있다라는 걸 느끼며, 우연에 대한 의심이 들었다.
어느 순간 이것이 빛과 어둠이라는 전형적 패턴이 있다라고 나름의 이론이 생기고 현상이 해석되기 시작한다. '독선' 내가 옳다. 라는 생각. 그러므로 남은 틀리다란 생각. 내가 옳기 때문에 내 중심적으로 통제되어야 한다는 생각. 즉 자기중심적 사고. 이 것이 모든 인간의 조상인 아담부부가 진 원죄로구나. 이 것이 마귀의 영이 행사하는 영향력이고 이 영에 사로잡히면 눈과 귀가 멀어 진리를 받아드리기 어려운 거구나.
이를 성경에서는 '목이 곧은 자. 완악한 자.' 라고 부른다. 즉 진리에 말씀을 거부하고 머리를 꼿꼿히 세워 숙이지 않는 자. 자신의 실수나 모자름, 과오를 인정하지 못하는 자를 말한다. 자기 완악함으로 반성을 못하니 회개가 일어나지 않고, 하나님을 끝내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왕이요,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내가 옳으니 내 멋대로 살꺼야' 이거는 과학적 논리, 수많은 근거와 증거, 세뇌효과 이런 것의 문제가 아니요, 영적 문제인 것이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마키아벨리즘 이런 것은 전부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누가 자신이 악한 영에 속박되있다란 것 쉽게 인정할 것인가? 또한 마귀가 순순히 그를 놓아줄 것인가? 오은영, 강형욱 이런 사람들은 영매로써 축귀하는 것이고 그 집안에 마귀가 쑈를 하든 발광을 하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회개와 믿음이 생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나님을 만나고 성경 말씀이 읽히기 시작하고, 말씀대로 이뤄짐을 체험하며, 성령님을 체험한다는 것.
믿거나 말거나 사실 나는 어려서부터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 남을 돕고 싶다.'고 늘 소원했다. 풀 한 뿌리 생명이라도 소중하고, 예쁘고, 신비로운데 그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타인의 감정 하나 하나가 안쓰럽고 공감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한다. 오글거리겠지만... 그게 사실이고 속마음이다.
기독교는 생명에 관련한 종교다. 물리적 생물학적 생명부터 영적인 생명까지 그 원리를 '말씀'으로 전부 밝혀놓으셨다. 물리적 생명은 흙과 공기요. 숨결이다. 빛과 소금으로 작동하며, 자신에게 믿음이 있다면 몇 번이고 다시 살리신다. 이 빛과 어둠의 싸움은 미시의 세계에서도 일어나며 '암'은 그 전쟁의 결과로 생긴다.
사탄은 죽은 물질로 마법을 부린다. 그것이 파르마케이아. 즉 복술이며, 연금술이며, 화학이고 우리가 배우는 과학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사탄의 여러 모습의 변개다. 프리메이슨이 믿는 헤르메스나 영지주의에서 프로메테우스 모두 우주의 비밀, 즉 지식을 전달하는 사탄의 우상화다. 과학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과학이 틀린 것이나 진리가 아닌 것이 아니라, 모방자이고 표절자인 사탄이 진리를 빼돌리고 변개하여 결국 자신을 숭배받고자 함이기 때문에 결과가 안좋은 것이다. 생화학은 유전자 변형-복제로 귀결되고, 분자화학-원자물리학은 핵폭탄으로 귀결된다. 결국 사탄적 지상통제의 도구로 땅의 지식은 쓰이게 되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 귀속이고, 대부분의 인류가 여기에 속박되어 있는 것이다.
화학첨가제로 범벅된 음식을 먹고, GMO 옥수수를 먹고, 그 사료를 먹인 축산물을 먹고, 아이들에게 그 입맛을 길들여 대물림 시키고. 그것은 죽은 음식, 복술로 만들어진 가짜 음식의 맛인데 여기에 길들여져 벗어나질 못한다. 이런 것 하나 하나가 영적 속박의 도구가 된다.
암의 작동 기제를 보라. 신생혈관의 기형으로 시작되어 무한세포복제를 한다. 주변의 영양분과 산소를 독차지하여 주변 장기를 괴사시킨다. 혈류를 통해 온몸을 타고 돌며 틈이 나면 약한 장기로 전이 시킨다. 헬라 세포는 51년 자궁경부암으로 죽은 여인의 암세포인데 이 조직은 지금까지 살아서 분열한다. 때문에 불멸의 세포라고 불린다. 암이란 병은 흡사 뱀파이어 같지 않은가? 마귀가 뿌린 씨라고 생각할 밖에.
전홍준 박사의 치료법은 (마가복음 11:22-25)이 핵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이상구 박사의 치료법은 (요한복음 5:24)이 핵심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주님은 무지하고 완악한 나에게 기회를 주고 또 주시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신 끝에 회개하여 회심한 나를 안아주셨다. 세상에 어떤 사랑이 이리도 길고, 한결같으며, 인내할까?
그 사이 내 몸을 사망에서 피하게 하시었고, 거짓된 무리에 가담치 않게 인도하시었고, 가족을 주셨으며, 생계를 구제하셨다. "알아차리리라. 저 놈은 알아차리리라." 그 은혜가 나의 가족과 이웃에게로 전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며, 나의 복이 자녀들에게 까지 미칠 것으로 믿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