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추운 날씨가 많은 캐나다에는 빙판길을 조심하라는 뜻에서 이런 표지판을 내건다.
- 최근 미국 온라인 상에서 이 표지판을 밈(meme)으로 쓰기 시작했다.
- 미국에서 ICE는 ‘이민세관단속국’을 말한다.
- 조지아주 한국인 체포·감금 사태 등 외국인 불법체류자 검거 시도가 많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 올해 열리는 K팝 콘서트 가운데 가장 비싼 암표는 NCT WISH 공연으로, 장당 970만원이다.
- 원가 19만8천원 티켓보다 무려 40배다.
- 자료 제공 민형배 의원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호남에서 민주당과 반드시 경쟁한다"고 밝혔다. 독과점이 기업 방만으로 이어져 불량 상품을 낸다는 논리다.
- 한 선거구에서 2~4명을 선출하는 시·구의원 선거에 모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 광역단체장 선거는 서울·경기·부산 등 국힘과 민주당이 아슬아슬한 지역에 한정해서 1대1 구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난 23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특활비 집행 내역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6~8월 석달 동안 '위로·격려' 명목으로 총 5,22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기획재정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따르면, 특별활동비는 "기밀 유지가 필요한 정보 수집이나 수사, 이에 준하는 외교·안보, 경호 등의 국정수행활동"에만 쓰도록 한다.
- 위로금이나 격려금 용도로 쓰는 건 예산 오·남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어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김민수 최고위원이 혐중 정서를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 중국인 무비자 입국으로 "불법 체류·취업이 우려된다"며 "낯선 이들이 제공하는 음료나 주류 등을 함부로 복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한편, 같은 당 소속 나경원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관련지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입국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법무부는 이 주장에 "출입국관리정보시스템은 국정자원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 2022년 대선 직후,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건물이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비공식 사무실로 쓰였다는 의혹이 나왔다.
- 김건희 특검은 자생한방병원이 정부를 지원한 대가로 특혜를 제공받았다고 의심한다.
- 윤석열 정부에서는 특히 한의학·한방병원에 유리하도록 건강보험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
- 자생한방병원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었던 검사출신 이원모 씨의 처가가 운영한다.
- 이원모 씨의 부인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해외순방 때, 민간인 신분으로 관용여권을 발급받아 전용기에 올라타기도 했다.
- 카카오톡이 이용자 반발에 꼬리를 내렸다.
- 올해 4분기 안에 다시 기존 친구목록 형태로 첫화면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욕증시는 어제 △나스닥 0.48% △S&P500 0.26% △다우지수 0.15% 모두 올랐다.
- 반도체 관련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 2.07% △마이크론 4.22%
- 최근 미국에서 “AI 거품”이라는 경고성 발언이 나왔지만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
- 한편, 美 국회는 임시예산안에 민주·공화 양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셧다운 위기에 놓였다.
- 원전 수출 1기당 8억2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료와 설계·조달·시공 등 일감을 웨스팅하우스에 제공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 한수원이 최근 농협계좌를 개설해 4억$ 짜리 보증 신용장을 발행했다.
- 본계약 이후 한수원이 기술료나 하도급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웨스팅하우스는 은행으로 자기몫만 빼갈 수 있다.
- 전국에서 뱀 출몰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연평균 2천건이 넘는다. (2024년 기준 2632건)
- 뱀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다. 폭우·가뭄 등 생태가 불안정한 숲을 떠나 도시로 나온다.
- 낙동강을 끼고 있는 영남지역 언론은 ‘낙동강 녹조 제거’에 관심을 두고 있다.
- 최근 이 지역 주민들의 코 등 호흡기관에서 남세균 등 녹조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 김성환 환경부장관은 취임 이후 환경단체와 만나 “4대강 보를 전면개방하겠다”고 말했다.
- 그러나 아직 개방 소식은 나오지 않는다.
- J.D.밴스 미 부통령이 "러시아는 정신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라"며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FOX News)
- 미국이 러시아를 협상장으로 끌어내려고 압박하는 모양새다.
- 토마호크 미사일 사거리는 통상 1,600km이며, 예외적으로 2,500km도 날아간다.
- 우크라이나가 해상·공중에서 토마호크를 발사하면, 모스크바가 사정거리 안에 들어온다.
-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토마호크를 운용할 수 있는 해군·공군 인프라가 부족하다.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늘 부산에서 만난다.
-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응한 이시바 총리의 답방이다.
- 인구 문제와 지방 활성화, AI와 수소에너지 등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시바 총리는 정상회담 전 이수현 씨 묘지를 참배했다.
- 이수현은 2001년 도쿄 지하철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목숨을 잃었다.
오전에 일이 있어 업로드가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