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문에 관두지 말라고요?

by 태태파파

회사생활 하다 보면 가끔 듣는 얘기다.


근데 사람 스트레스 빼고 회사를 갑자기 그만 둘 이유는 잘 없다. 급여가 적거나 근무지가 맘에 안 드는 것도 당분간은 참을 수 있다. 더 공부해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희망을 품고 불만을 참아낼 수 있다.


그래도 사람 때문에 그만두진 말아야 한다. 다른 회사를 가더라도 이상한 사람은 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회사를 옮겼는데 똑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직할 거면 확실한 조건을 보고 가야 한다. 연봉 상승이나 근무지 위치를 보고 옮겨야 한다. 회사 사람이 맘에 안 든다고 옮겨봐야 좋은 동료를 만난다는 보장이 없다.


결국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견뎌야 한다.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나 같은 경우는 시간이 해결해 주었다. 회사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스트레스에 대한 약간의 내성이 생겼다.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물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그만두는 게 맞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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