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4월
후회
by
용하
Apr 10. 2022
아래로
모두가 아름다운 날에
나는 추잡한 꼴이었어요
죽처럼 물그레한 목련 낙화처럼
바닥을 구르며 형체를 잃었지요
어느새 봄이 되었나요
예쁜 봄이 오면 더러운 나를 모른 체하세요
알아보는 사람 없는 나의 집, 나의 고향으로
사소한 기억 들고 나는 돌아갑니다
keyword
봄
시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용하
직업
회사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시를 쓰고 싶습니다.
팔로워
2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사계
버릇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