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변한다는게 뭘까.
예전에 나를 잃어버리는 걸까
혹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일까
하는 생각에 문득
살아간다는건 이렇게
무언가를 잃고 발견하는 것의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는 쳇바퀴같은것일까.
생각하다가
또 조금 변해버린 내가
예전에 나와 마주하고있는 순간을 발견한다.
지나간 나도, 다가오는 나도
모두 나임을
받아들인다는게
그저 그 자체로 나라는걸
이제는 알 것 같기도
하다.
때로는 뜨거운 이야기와 때로는 차가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