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책 한 잔
다시 밝은 빛을 보고자 한다면
슬픔과 절망을 뚫고 나아가야만 한다.
<삶을 견디는 기쁨> 중 166
1. 첫째 만삭 때 몸무게가
65kg이었습니다. (참고로 키가 158cm)
출산 후에도 찐 살들을
방치했더니
몸무게가 천천히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만삭 고점을 향해 가면서
결국 63kg까지 찍었습니다.
멈춰야 할 때였습니다.
2. 봄동 비빔밥을 한가득 비벼
점심에 저녁까지 배부르게 먹은 날.
잠에서 깨 끙끙 앓았습니다.
네. 과식으로 인한 복통이었습니다.
속에서 불이 나는 것 같아
응급실을 가야 하나 고민하다
일단 집에 있던 약을 챙겨 먹으며
이제 그만 멈추자고 다짐했습니다.
3. 우연히 찍은 가족사진 속 제 모습이 정말 싫었습니다.
‘내가 정말 이래??’
저만 나온 사진이면 지워버리면 되는 데
양가 부모님까지 모인 귀한 사진이라
차마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다이어트에 직면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건강하게 살 빼는 이야기
조만간 또 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써 놓아야
제가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