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 관찰과 순간의 깨달음
[일상 관찰] 작은 경험을 문장으로 기록합니다.
어록 단상, 괭이밥을 보며, 간결함이 경쟁력
by
모티
Apr 28. 2021
아래로
어록은 위인들이 한 말을 간추려 모은 기록입니다. 짧은 문장은 삶 속 깨달음의 정수입니다. 어록을 더 이해하기 위해선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보면 됩니다. 반복된 행동이 응축되어 한 문장으로
표현됩니다
.
요즘 느꼈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1. 내가 조금 손해 보아야 주변 분위기가 좋아진다.
2. 진심 담은 사과는 마음 빗장을 푼다.
3.'같이 하자'는 한 마디가 상대를 일으켜 세운다.
4. 미워하는 사람일수록 자세히 보며 고유함을 찾자.
5. 상대의 장점은 자주 칭찬해주고 단점은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와주자.
6.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은 잘 전달되지 않는다.
7. 표정, 눈빛, 몸짓으로도
진심이 전달된다.
주변을 환히 비추는 괭이밥을 보며 고유함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한 곳에서 나고지며 존재를 나타냅니다. 이곳에 있어 인연이 되었습니다. 10여 초 바라보면서 스치는 연이지만 아쉬운 맘에 사진으로 애써 담습니다.
처음 방문한 카페의 조명이 남다릅니다.
글 그램이란 어플을 활용해 문장을 채웁니다. 비어 있어야 채울 수 있습니다. 덜어내어야 간결해집니다. 간결함은 노력과 열정의 산물입니다.
중언부언 하기보다 요점을 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 매력적입니다. 간결함이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keyword
어록
깨달음
관찰
2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모티
직업
공무원
읽고, 쓰며 소통합니다. 작은 성취로 나아갑니다. 모티베이터를 실천합니다. 사람, 사랑 그리고 임마누엘
구독자
29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관찰] 사진 보며 생각을 키워갑니다.
[일상 관찰] 가끔씩 마음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