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 관찰과 순간의 깨달음
[일상 관찰]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봅니다.
순간순간을 흘려보내지 않으려 합니다.
by
모티
Jun 9. 2021
아래로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려 합니다.
도란도란
걷는 정다운 모습을 나무 사이로 보았습니다. 때론 구도를 잡고 대상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석양 사진을 찍는데, 태양이 없습니다. 붉게 물든 석양빛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평소 석양을 즐겨 보신 분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봐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
180도 전환)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평범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물에 비친 반영이 있기에 눈길이 갑니다. 순간을 잡는 것도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진도 자주 찍어야 느는 것처럼 생각
.
말, 행동 그리고 삶도 그렇습니다.
직장 근처 호수입니다. 동료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유럽의 풍경 같다고 하면서 어디냐고 되묻습니다. 매일 볼 수 있는 장소도 흘려보면 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최고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초록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길은 비단 주단을 걷는 것처럼 특별한 순간이 됩니다. 온전히 순간에 집중해야 밀도있는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태양빛에 초점을 모으는
돋보기처럼
,
마음을 모아 상대를 비춥니다.
keyword
순간
사진에세이
일상
26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모티
직업
공무원
읽고, 쓰며 소통합니다. 작은 성취로 나아갑니다. 모티베이터를 실천합니다. 사람, 사랑 그리고 임마누엘
팔로워
29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 관찰] 황홀한 석양에 취한 날
[일상 관찰] 비 오는 밤, 사진 남기는 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