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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티 정문선 May 08. 2020

[일상 관찰] '사진과 글'로 '순간'을 담다

별을 보게 해 준 친구, 바다는 바라보다의 준말

별을 사랑하는 맑은 친구, 함께 꿈을 꾸는 멋진 우정

파도를 바라봅니다. 물비늘이 변화무쌍합니다. 사진에 담고 싶습니다. 움직임을 정지한 컷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다는 보는 사람들의 사연을 밀어 올립니다. 추억, 그리움, 여행, 위로.... 그래서 바라보다가 줄어서 '바보'도 되고 '바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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