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이 쌓여 긍정적 변화를 이끕니다.
벌새가 살던 산에 불이 났어요. 힘센 동물들은 다 도망갔는데, 벌보다 조금 큰 이 작은 벌새가 호수에서 물을 한 방울 찍어다가 열심히 불을 끄는 거예요. 도망가는 친구들이 비웃잖아.
'너 뭐 하는 거냐?'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
'그런다고 산불이 꺼지니?' 하면서
그때 이 벌새가 그들을 비난하지 않고 그냥 아무 말 않고 이런 말을 했어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할 뿐이야."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P138>
책을 읽는다는 것은 거대한 변화를 위한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