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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티 정문선 May 26. 2020

[일상 관찰] 사진 속 순간의 글을 담다.

가끔은 질문을 던지는 삶


살다 보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성취와 실패를 맛보게 된다.

자존감과 자존심의 경계를 넘나들며
힘든 상황도 발생한다.

그럴 때마다 묻곤 한다.
"내 입장만 생각하지는 않는가?"

"문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해결에 중심에는

 사랑이 있지 않을까?

누군가와 불편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는 혼자 '소설'을 쓰기보다는 객관적으로 상황 파악을 하고 대안은 없는지 고민해야 한다. 타인의 경험도 빌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상대의 사정을 짐직하면서 내 기준에서

감정을 섞어 말하는 경우가 있다.

오해되는 상황에서는 정중하게 물어보아야 한다.

묻지 않았다. 사실과 판단을 구별해야 함에도.

때론, 삶의 주인임에도 손님처럼 살 때가 있다.

손님은 가면 그만이다. 그러나 시간이자는 혹독하다.

힘든 과정은 성장하는 값진 기회였음을 알자.

아픈 상처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때론

회피하고 감추었던 것들이 불쑥 나타나 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다. 결핍을 인정하고 다독여 주자. 건강한 자아가 되도록 기다려 주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중요하다.

일상에서 여유를 조금 더 만들고, 가끔은 질문

던지는 삶은 어떤가?


왜 책을 읽지? 행복이란 무엇일까?

10년 후 내 모습은?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의 삶일까?


당신에게 지금 생각나는 질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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