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살면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순간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열어 잘 지내냐는 안부를 편하게 물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우리는 미처 알지 못한다. 안부를 물을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때가 되어서야 서로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조은아, 꿈길이 아니더라도 꽃길이 될 수 있고>
"누구든지 역량에는 한계치가 있는데, 우리는 때때로 그 총량을 벗어나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매일 찾아오는 오늘이 나의 생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이 넘치는 최고의 멋진 날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말은 적게 하고 지갑을 먼저 꺼내면 아름다운 인격이 된다."
"심마니 친구로부터 멋진 말을 선물로 받는다. '눈으로 보려 말고 마음으로 보아야 보인다'. 세상도 당연히 그러하리라"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로부터 끝이 난다. 그러니 타인을 원망하거나 증오해서도 안된다. 자신을 살피는 훈련을 자주해야 한다."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결핍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