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경영사상가가 전하는 따뜻한 21통의 편지
"인간으로서 우리는 무언가 다른 존재일까?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의식이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무수히 많은 종이 존재하지만 우리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존재를 의식한다. 우리만이 의식적으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고, 개념적으로 생각하며 어떤 상황과 사태의 이유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차이는 우리에게 삶에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특별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 또한 우리에게 다른 짐을 주는 것에 불과한 것일까?"(p51)
"우리 부부는 충분함의 기준을 낮출수록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 늘어난다를 깨달았다. 강제적이 아니라 자유 의지로 언제든 가난할 수 있다면, 가난이 축복이라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었다. (p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