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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티 정문선 Aug 10. 2022

[시 작 시작] 견디는 중

생명은 모두 견디는 중입니다.


견디는 중


흔들리지 않는 나무는 없다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없다


나무는 시련을 견디고

꽃은 시간을 견디고

사람은 풍파를 견딘다


나무를 보라

꽃을 보라

그리고 사람을 보라


생명은 그 자체로

견디는 중이다


오늘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아낌없이 사랑을

누면서 열매 맺도록



#시작#견딤#생명#시#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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