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는 누군가를 귀히 여깁니다.
제가 담겨진 시이네요. 감사해요.
제가 받은 기도제목은 제가 해야 할 중보기도로 저를 통해 기도하도록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랍니다.
어찌 보면 생명의 줄. 제가 살길이에요.
기도응답도 기도자에게 주는 기쁨이라서
하나님의 선물이네요.
훗날 뒤를 보면 내 가진 것으로도,
내 진심으로도 자녀를 어떻게 할 수 없어
하나님께만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가장 간절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던 그때가 내 영혼에게 가장 행복한 때로 남을 것 같아요. 하나님을 갈망하여 살아가는 그때.
하나님 없으면 견디기 어려웠던 그때.
저는 기억하려구요.
사탄이 하는 일도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범위에서만 할 수 있어서 모든 일은 하나님 허락하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 그래서 지나면 그 또한 은혜임을 알게 하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