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된 행복을 좇는 대신 진짜 행복을 찾자
사진만 찍다가 정작 카메라 렌즈 너머의 삶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보정되지 않는 일상에서 초라함을 느낀다면 그건 좀 서글프지 않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행복을 인증하기 위해 너무 많은 마음과 시간을 낭비했던 건 아닐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중에서
초라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소소해도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관계와
평범해도 진짜 행복한 순간을 만나야 한다.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