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도전하세요!
M씽크 2기 모집 마감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둥!
M씽크 1기의 경우, 한참을 망설이다가 하루를 남기고 도전해서 영광의(?) M씽크 멤버가 된 경우도 많더군요.
시간이 촉박해서... 란 말은 정답이 아닌 것 같아.
마감이 다가왔을 때 최고의 능력이 발휘되는 법이지
존경하던 MBC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임원이 되신 후에도 똑같이 말씀하시니 전혀 느낌이 다르더군요.
선배님, 제발 제작 시간 좀 충분히 주세요~ ㅎㄷㄷ
어쨌거나 가끔 용기를 내서 도전해야 할 일을 앞에 둘 때면 '영원회귀'를 말한 니체가 떠오릅니다. 만일 세계가 반복되고 다시 태어나도, 무언가에 도전하지 않는 '나'는 새로 태어난 세계에서도 여전히 도전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그대로일 겁니다.
그 지독한 허무의 반복을 바꾸려면 지금, 이 순간 긍정의 의지를 발휘할 수밖에 없겠지요. 지금 도전한다면 적어도 아래와 같은 미래의 모습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현재의 반복 : M씽크 2기를 포기한 지원 예정자의 모습 (상상도)
미래 : M씽크 2기에 뽑혀 원고 마감에 시달리며 니체의 '초인'이 되어가는 모습 (사진)
미래가 딱히 긍정적 이어 보이지 않는 건 기분 탓이겠지만...
어쨌든 이제 내일(2월24일, 일요일)이면 M씽크 2기 모집이 마감됩니다.
모두 열의를 불태우고 계시죠?
아직까지 시작을 못하신 분들도...
또 친구가 곁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면 나도 한번! 이란 마음가짐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다릴게요~
콘텐츠 창작에 갈피를 못 잡고 계시다면?
M씽크 활동이 정말 좋은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