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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Apr 22.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15

저는 카스 마실래요

사실, 카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늘 나랑 있을 때 테라만 마셨었잖아 너.

너, 되게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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