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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25.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42

말로 하면

마음속 답답함이 풀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입에 나사 풀린 듯 풀어냈더니,

괜한 말까지 했나 싶어서 바로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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