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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Aug 24.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9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던 일을, 내 생활을 해야 한다.

불편해지고 신경 쓸게 많아지더라도,

당장은 손을 놔 버릴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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