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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투데이 Feb 05. 2024

F1 최다 챔피언이 스쿠데리아로?
루이스 해밀턴 이적

F1 최다(7회) 챔피언이자 현역 선수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13년간 몸담았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을 떠나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시트에 앉는다.


영국 BBC 등 외신은 최근 해밀턴은 2024 시즌이 끝난 후 메르세데스 F1팀을 떠나 2025 시즌부터 페라리의 카를로 사인츠를 대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해밀턴의 이적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페라리 F1팀이 카를로스 사인츠와의 계약 연장을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인츠는 2023 시즌 유일한 그랑프리 승리를 안겨주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줬으나, 존 엘칸(John Elkann) 페라리 회장이 해밀턴이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행동해 실현에 나섰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메르세데스 F1이 2년 연속 레드불 F1에 뒤처지고 있는 만큼 레이싱팀을 현명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해밀턴의 이적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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