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투데이 EV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투데이 Aug 17. 2022

자율주행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샤오미의 도전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로 널리 알려진 샤오미는 2024까지 전기차 업계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분야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샤오미에서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뒤 자체 자율주행 시스템인 샤오미 파일럿 기술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자율주행 파트에 이미 5억 달러와 140대의 테스트 차량을 받은 R&D 부서에서 차량을 개발 중이다.     

이미 500명 규모의 연구팀이 존재하며 상태이며 동시에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도 인수하여 투자하는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웠다.     

샤오미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 주행 외에도 자동 충전, 예약된 공간에 자동 주차 및 기타 여러 혁신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샤오미의 현재 자율주행차 제조 보유 기술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웨어, 프로그램, 지각력, GPS 등 핵심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 관련 데이터 컨트롤 기능은 탑재한 상태다.     

또한 도심과 주차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시뮬레이션까지 테스트 중이다. 앞으로 샤오미는 전문 인력도 올해 말까ᆞ지 600명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테슬라 '세미 트럭', 이번에는 출시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