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투데이 Sep 21. 2022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가 현실로!

일본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에어윈스(AERWINS)가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개발했다.


에어윈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호버바이크 ‘엑스투리스모(XTurismo)’는 최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엑스투리스모는’의 바디는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무게가 300kg밖에 되지 않으며, 길이 3,708mm, 폭 2,400mm, 높이 1,498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또한, 가와사키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어 완충 시 40분 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10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엑스투리스모’는 일본에서 이미 판매 중이며, 미국에서 77만 7,000달러(약 10억 8,4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슈헤이 코마츠 에어윈스 CEO는 2025년까지 5만 달러(약 6,800만 원)에 더 작은 호버바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거진의 이전글 에어캐나다,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체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