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만 명이라 보는 반윤석열 세력(물론 친윤석열 세력도 천만 명인데, 이들 사이에 '50 vs 50 싸움' 곧 '총만 들지 않았을 뿐 사실상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이재명 김만배 신학림이 '뉴스타파'로 작당한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 가짜뉴스 사건이 발각되자, 곧장 물타기 하려고 '더탐사'에서 윤석열 녹음 파일을 터뜨린다.
언제쯤 보수우파진영이 이렇게 좌파진영처럼 한 몸인양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
더탐사에서 공개한 윤석열 녹취록 전문
윤석열 : 선생님, 저 윤석열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예, 안녕하세요. 총장님. 예예
윤석열 : 어려울 때부터 계속 이렇게 도와주시고 늘 격려해 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예, 저는요. 총장님
(중간생략)
우리 윤석열 총장님은 중도·보수·진보를 떠나서 실용적인 어떤 그런 노선을 걷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자고 법치주의자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중간생략)
국민의 당 손을 잡고요. 연대를 하셔가지고. 국민의힘 입당을 보류하시고 제3지대에서 전선을 넓혀가시고 대정부 투쟁을 앞장서서 견인하면요. 총장님한테 전부 세력이 결집할 겁니다.
(중간생략)
윤석열 : 100%, 200% 다 맞는 말씀인데 일단은 현실에서는 저도 DJ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고 그런 사람인데 현실에서는 어쨌든 '친문'을 갖다가 이 정권의 연장을 막기 위해서는 어찌 됐든 국힘 하고 다 손을 잡아야 돼
국민의힘 관계자 : 방법과 시기가 문제예요.
윤석열 : 이걸 아셔야 돼요. 아니, 근데 이게요. 제가 이제 이걸 갖고 늘 이제 고민을 해온 거는 뭐냐하면 국힘에 간다고 국힘 사람이 돼가지고 가고 이런 게 아니라 결국은 이걸 한번 선생님도 생각을 해 보십시오. 국회에서 후보를 다 뽑고나서 다시 제3의 지대에서 국힘과 원샷 경선을 하는 거 있잖아요. 그것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거 잘못되면요 그거 잘못되면요 그냥 민주당 정권에다가 떡 주는 것밖에 안 돼요.
국민의힘 관계자 : 그러면 김종인 우리 위원장님은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윤석열 : 아니죠. 그게 이제 그분은 또 그분대로 입장이 있는 건데, 한번 이걸 한번 잘 보세요. 왜냐하면 옛날에 YS도 어쨌든 민자당을 들어가서 먹고 YS가 대통령 안 됐으면 DJ도 대통령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그렇죠. 그건 제가 인정합니다
윤석열 : 그런데 이게요. 현실적으로 보셔야돼. 저도 왜 이상적인 거 왜 신당을 만들고 이런 생각을 왜 안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로 이 정권을 갖다가 뒤집으려고 하고 교체를 하려고 하면 어찌 됐든 경선은 해야 돼. 그런데 이 경선이 11월 차후 경선이라는 게요. 이게 결국은 하려고 그러면은 국힘이라는 당이 좋아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1차부터 들어가서 뛰겠다고 하는 그것도 설득력이 있어요. 그러고 이거 밖에서 국힘이라는 게 어디 쥐약 먹은 놈들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아무리 국힘이 밉더라도 이런 완전 내로남불...저도 DJ정권,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다 겪어봤지만 이게 박근혜 정권만 돼도 저희들 잘못한 거 알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저게 엎어졌잖아요. 그런데 얘네들은 그런 게 없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관계자 : 맞아요
윤석열 : 역사상 이런 정권이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 관계자 : 완전 막무가내예요. 무데뽀
윤석열 : 그러려고 하면은 국힘이 아무리 미워도 국힘을 갖다가 플랫폼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걸 인정을 하셔야 돼. 제가 이거를 저는 정권교체하려고 나온 사람이지 대통령 하려고 나온 사람이 아니에요
국민의힘 관계자 : 아 그러니까 저도 알아요
윤석열 : 저는 대통령도, 저는 그런 자리 자체가 저한테는 귀찮습니다. 솔직한 얘기가 그러나 어쨌든 이거는 엎어줘야 되고 그리고 국힘에 이걸 할 놈이 없어. 또 국힘 안에서도 많은 의원과 또 원외 당협위원장이나 당원들이 빨리 들어와서 국힘을 접수해서 이게 지금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그러니까 이 새끼가 건방져가지고
윤석열 : 아니 그러니까
국민의힘 관계자 : 싹수가 없어요.
윤석열 : 그거를 아셔야 돼요. 이 국힘이라는 거에 대해서 상대적인 거부감이 있어도 어차피 들어가서 그거를 접수하고 국힘에 외연을 확장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업어 나가지고 그러고 나서도 또 갈길이 멀어. 어차피 양당제라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이놈들이 180석이에요
국민의힘 관계자 : 그렇죠 갈 길이 멀죠.
윤석열 : 그래서 힘에 들어간다고 지지를 철회하시는 거는 좋은데 그러면은 그거는 정권 교체하겠다는 거하고는 멀어집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국힘에 제가 지금 결정한 것도 아니에요. 지금 제가 이런 걸 가지고 이제 입당 여부를 신중하게 이제 고민하기 시작을 하니까 막 들어온다고 막 까고 이러는 것인데 그러나 현실적인 생각은 좀 해봐야 됩니다. 저도 제가 광주에 간 것이 선거 때 전라도표 어쩌고 간 게 아니에요. 나라가 정부라고 하는 게 국민 전체를 똑같이 균형 있게 살펴야 된다는 차원에서 간 거지 거기 가서 호남표 구걸하려고 간 거 아닙니다. 저는. 호남에서 표 안 나온다는 거야 어차피 저거 하면 호남표 다 민주당 간다 이거예요. 그러나 저는 제가 대통령이 됐는데 호남이 95% 민주당을 찍어도 저는 영남이나 다른 지역하고 똑같이 호남을 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거지 표 얻으러 간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선생님께서도 현실적인 방안을 좀 생각해 주십시오. 국힘 싫어하는 거 제가 100배 알고 저는 선생님보다 국힘 더 싫어해요. 제가요 민주당보다 국힘 더 싫어해요. 왜냐 민주당이 이렇게 내로남불로 해쳐 먹을 때 국회의원들이 싸웠습니까?
국민의힘 관계자 : 그러니까 그 친구들이 뭐 했습니까?
윤석열 : 그러니까 저 혼자 싸울 때 이놈들이 싸웠어요? 그러 나자 현실적으로 우리가 중국에서도 모택동이 공산당 하고 장개석이 국민당 저렇게 내전을 벌이다가도 서로 간에 원수로 알다가도 일본제국주의하고 싸울 때는 어떻게 합니까? 국공합작하잖아요.
국민의힘 관계자 : 국공합작했죠.
윤석열 : 마찬가지로 필요하면 손을 잡아야 되고 필요하면 접수하러 들어가야 되는 것이지 이상적인 얘기만 해갖고는 밖에서 계속 돌다 보면 죽도 밥도 안 돼요. 제가 사실은 5~6월에 선제적으로 입당할 생각도 하다가 지금 바깥에 우리 선생님 같은 여론이 워낙 많아갖고 제가 안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요 그때 제가 들어갔으면 최재형이도 못 들어오고 국힘의 101명 중에 80명은 앞에다 줄을 세웠어. 그러면은 이준석이도 당선 안 시킬 수가 있고 말이죠.
국민의힘 관계자 : 맞아요.
윤석열 : 사실은 진작에 했었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이놈의 당을 바꿔버렸어야 되는 건데
국민의힘 관계자 : 그러니까
윤석열 : 국힘이라는 거를 저런 당으로 전제를 깔아놓을 필요가 없다 이 말이에요. 그럴라고 가는 거고
국민의힘 관계자 : 완전 접수를 하지죠. 접수를 해버려!
윤석열 : 만약에 이놈 새끼들 가서 개판 치면은 당 완전히 빠개버리고
국민의힘 관계자 : 깨버려, 깨버려!
윤석열 : 아니 그러고 지금 국힘 당원 26만 명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맞아요
윤석열 : 제가 만약에 국힘에 나중에 들어간다 그러면은 국힘에 좀 많이 입당해 갖고 당원을 100만 명 이상 좀 만들어주셔갖고 국힘에 지도부 다 소환해
국민의힘 관계자 : 오케이
윤석열 : 바꿔버려, 전부
국민의힘 관계자 : 탄핵시켜 버리고
윤석열 : 아니, 그렇게 하자고요
국민의힘 관계자 : 윤석열 우리 후보님이 국힘에 들어가서 까부는 새끼들 다 백 살을 내고 만약에 개판치고 정권교체 훼방이나 떨고 그러면 방 빼가지고 거기 지지하는 의원들 한 50명 되더구먼 데리고 나와버리세요.
윤석열 : 데리고 나오고
국민의힘 관계자 : 데리고 나와버려
윤석열 : 일단 당원을 와아아 늘려가지고 국힘 내부를 갖다 뒤집어엎은 다음에 3개월 안에 쇼부나요. 그래서 후보 되면 비대위원장 돼갖고 당대표부터 전부 해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거는 나중에 11월에 가서는 원샷 경선을 하느냐 국힘의 후보 하고는 국힘고 1차, 2차, 3차 경선에서 만들어놓은 놈하고 당 외에 있는 사람하고 원샷 경선하기 쉽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그렇죠 자기도 기득권이 있으니까
윤석열 : 그러기 때문에 거기 배지(국민의힘 국회의원)가 101명이 있고 103명이 있고 그래서 지금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때 들어가서 다 먹어주는 거예요.
국민의힘 관계자 : 가서 싹 접수해 버려요.
윤석열 : 일단 제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의원 41명이 입당 촉구했죠. 당 사무처하고 의원 보좌관 협의회 의장들이 저거 했죠. 이제 아마 내일쯤 되면 당협위원장이 한 절반 이상의 당협위원장이 지지 선언할 겁니다. 제가 만약에 들어가면 더 많은 사람이 줄을 설 거예요.
국민의힘 관계자 : 그래요?
윤석열 :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당원으로 막~ 지금 민주당이 100만이고 국힘이 27만이에요. 그러면 국힘의 한 100만 이상 당원으로 들어와 주시는 거야. 그렇게 해자기조 국힘은 없는 겁니다. 바꿔버리는 거예요. 이 당을.
국민의힘 관계자 : 이름도 바꿔버려요.
윤석열 : 이름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이름은 후보가 국힘의 후보자가 바꾸기로 하게끔 만들어 놨어요.
국민의힘 관계자 : 잘했어요.
윤석열 : 그렇게 해가지고 여기 DJ 정신 또 노무현 정신, 박정희 정신 중에서는 새마을 정신만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거는 새마을 정신은 DJ나 노무현이 다 칭송한 거예요.
국민의힘 관계자 : 그렇죠
윤석열 : 그러면 박정희의 새마을 정신과 DJ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가지고 그야말로 정상적인 상식의 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이걸 갖고 붙어야 되는데 바깥에서 그냥 빙빙 돌아가지고는 저 국힘에 있는 저 자원 자체가 이상한 놈이 다 빨아먹게 돼 있어요. 저것도 가지고 와이 돼
국민의힘 관계자 : 아니 웰빙정당이야, 웰빙정당. 걔네들은
윤석열 : 그림도 중요하지만 저 배지들하고 원외 당협위원장 또 국힘당이요, 민주당보다 당 사무처의 자원이 훨씬 좋습니다. 당료가 훨씬 우수해요. 쟤네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저거를 먹여줘야 돼. 지금 제3 지대에 가야 된다고 막 주장하는 이상주의 때문에 저도 이게 사실은 두 달 이상 늦어지는 바람에 엄청난 시간 낭비를 했어요. 그러니까 더는 밖에서 제가 지지부진하게 놔두시면 이거 진짜 정권교체 못합니다. OO선생님께서 제가 만약에 나중에 입당을 하더라도 그거는 그야말로 정권교체를 하기 위한 거지 제가 국힘의 보수 당원이 되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에요. 지금 보수, 진보가 어디 있습니까? 정상과 비정상이고 상식과 무뢰한이 있는 거지 보수, 진보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국민의힘 관계자 : 솔직히 우리 페이스북 그룹에 저처럼 글발 있고 필력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윤석열 : 그러니까 우리 OO선생님께서 제가 하여튼 지금은 8월 2일은 아니지만 일단 호랑이 굴에 먹으러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시고 가서 이걸 주워 먹어야 돼요. 그리고 얘들도 기다리고 있어 지금 와서 자기들은 접수해 달라는데 안 가니까 도토리들 밑에 그냥 10~20명씩 전부 나눠 들어가 앉아가지고 10명 이상 나온다고 지금 떠들고 있는데 얘네들도 지금 경선 참여 비용이 1억씩인데 그거 가지고 그 돈 내고 이거하고 시겠어요? 누가 들어와서 판 정리를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우리 캠프가 엉망이에요. 지금. 그래서 다시 재정비를 다시 해, 엉망인 거 알잖아? 얘네들은 총장은 혼자만 다니고 모든 걸 알아서 딱딱해줘야 하거든? 우린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잖아. 그러면 머리를 쓸 줄 모른다고. 그걸 경험 있는 사람이 해 줘야 하는데, 경험 있는 사람들도 없고, 우리가 아직 당에 입당한 것도 아니잖아요. 국민의 힘이 좋은 당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게 너무 아마추어인 거야. 뭐든지 하는 게 경력도 없고, 그러나ᄁᆞ 바보같이..근데 좌파가 아니야, 그럼 윤석열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국민의힘 관계자 : 총장님이 이요?
윤석열 : 왜 갑자기 우리가 우파가 되고, 우리는 우파 좌파가 아니거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파 애들이 우리 죽이려고 난리 쳤었던데...김상진이 맨날 여기 칼 들고 다녀가지고, 태극기 유투버들이 맨날 칼 들고 다녀가지고 여기 경찰들이 우리 경호해 주고 그랬어요. 그런 지 얼마 안 돼. 그런데 사람들이 우릴 우파를 씌워가지고 윤석열만큼은 우파 좌파로 얘기를 지금은 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릴 좋아하는 증이 누구냐면 정확히 태극기들은 우릴 안 좋아하고 박근혜 파는 완전 우릴 원수로 생각하지, 이거 접수를 해야 돼요. 바깥에서는 지금 아니 이스라엘이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도 팔레스타인에 쳐들어와 갖고 땅을 일단 접수를 해갖고 국가를 건설할 토대를 만들어야지 외지에서 아무리 시오니즘 운동하면 뭐 하겠어요?
국민의힘 관계자 : 그러니까
윤석열 : 그러니까, 제가 하여튼 이거는 내가 하여튼 신중하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가 요새는 이거 진작에 아예 선제적으로 입당을 해서 당을 확 바꿔버릴 걸 너무 어려운 게임을 만들어놨다 시기도 한데...어찌 됐든 그래도 3 지대 바깥에서 뛰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저를 그동안 도와주셨기 때문에 저도 안 들어갔던 건데 더 늦추면은 사실 진짜 못합니다. 그러니까 저를 믿으시고 정권교체를 위해서 나온 사람이지 대통령 되려고 나온 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이거는 대한민국 정치판에 하여튼 확. 우리 OO선생님 같은 분 들하고 갈아버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국민의힘 관계자 : 좌우지간요. 말은 이해를 했고 이제 만약에 거취를 결정하기에 앞서 지지자들 설득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외연을 확대하려고 뛰는 사람들이 실망을 많이 하고 있어 그게 사실이야. 그러니까 그분들이 깊은 뜻을...이런 걸 잘 몰라 왜 지체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망을 하고 그러는데 그걸 잘 설명을 해주시고
윤석열 : 제가 사실은 우리 OO선생님께만 이렇게 말씀들 드렸지만 제가 만약에 입당을 결정한다고 그럴 때 미리 또 지지자분들한테 말씀을 드려놓으면 이게 입당이라는 것에 전격성이나 뉴스 벨류가 쫙 떨어지기 때문에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고 나서 제가 할 건데 어쨌든 우리 OO선생님께서 좀 입당을 하더라도 그 뜻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 그리고 제가 말이죠. 국힘의 지금 정권 교체를 원하는 사람의 숫자는 국힘 지지자가 제일 많아.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시작부터 경선에서 뛰어갖고 자기네가 지지하는 당의 정상적인 대표가 돼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또 이 중도와 과거에 또 우리 DJ, 노무현을 지지했던 분들은 또 그렇지 않아. 그러나 결국은 이 두 개를 합쳐야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 관계자 : 그렇죠 합쳐야지
윤석열 : 그리고 제가 사실은 지지율이 높다고 바깥에서 원샷 11월에 경산 하자고 하는 거는 그거는 굉장히 불공정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본선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1차 경선부터 들어가야 된다고 게 더 우세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 : 아... 그렇네 생각해 보니까
윤석열 : 우리 하여튼 저 OO선생님께서 좀 뜻을 충분히 알고 제가 그래서 두 달 동안 지금 안 들어간 거고 또 정치 입문도 제가 일부러 한 달을 또 늦췄어요. 또 한 달을 이렇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