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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jinsoil Jun 14. 2023

대가

20230613

대가라는 단어는 추상적으로 대단한 작업을 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기  쉽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대가란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자신의 태도와 생활이 일치하고,  자기 자신이 작업에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대가,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먼저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 자신을 잘 이해하고, 알아야 하며 세상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독선적이지 않아야 다. 또한 이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작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같아야 한다고 생긱한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남을 속이는 것보다 더 쉽다. 과거에는 나는 정직함집착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유연함가지게 되었다. 최근 인생과 작업있어서 많이 성장한 것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방황하지 않고 바르게 걸어갈 자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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