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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릇 Jul 02. 2023

 O2O, O4O 쇼핑 그게 뭔데?

'아마존, 롯데마트' 사례로 본 O2O, O4O 쇼핑 기획하기

요즘IT 매거진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제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는 흐려졌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이런 관점에서 O2O(Online to Offline)가 탄생했다. O2O는 온라인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으로, 대표적인 사례로 배달의민족과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가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오프라인 주문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O2O 서비스의 경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사이에서 어떤 고객 경험을 고객 가치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O2O에 이어, O4O(Online for Offline)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이는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의 약자로 온라인을 통해 축적한 기술, 데이터, 서비스를 상품 조달과 큐레이션 등에 적용해 오프라인을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O2O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개념이라면, O4O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아마존 고의 저스트 워크아웃, 아마존 프레시의 대시카트, 아마존 스타일의 피팅룸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O2O, O4O 서비스의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할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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