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가치

잊어서는 안 될 UX

by 그릇

고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는 상식이다. 따라서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내려 부단히도 애쓴다. 최근엔 KB증권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했다. 편리함에 감성적인 가치가 더해져 더욱 편안해졌다. 보안 및 인증절차가 까다로운 금융 서비스에서는 UX 피라미드 맨바닥에서 받치고 있는 유용성과 신뢰성은 기본이다. 계좌 선택 목록에서 “스크롤 시... 상품이 보여요!”라고 넛징하여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현재 상태를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곳곳에 사용성 측면까지 챙겼다. 토스에서 느끼는 친근한 표현법은 이젠 관련 업계에 기준이 된 듯하다. 개설정보 입력을 하는 단계에서 “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고 있어요.”라는 문구는 편의성과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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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기존 계좌 개설 절차에 비하면 UX의 엄청난 발전이다. 나아가서 특별한 의미를 부가할 필요가 있다. UX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있는 Meaningful은 “Users love it ❤️: it brings meaning to their life“란 뜻으로써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게 만들 수 있을까?

단 1명이라도 열광하는 것에 호응하기

단 1분이라도 방문하고 싶은 이유 만들기

단 1원이라도 두근두근 가슴 뛰는 포인트 전하기

고민이 된다.

아차! 내 일도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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